평생학습의 일환으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진주시 노인대학 과정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및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교양, 건강, 취미, 경제, 산업체 및 유적지 현장학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분양별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진주시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부설 4개소, 일반노인대학 4개소 등 8개 노인대학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개강한 진주시 홍락원 내 문산노인대학의 김동석 학장을 본지 류재주 편집국장이 만났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주지회(지회장 강고홍) 부설 문산노인대학(학장
경상남도 내 소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기능정립 모형을 개발하여 주간보호시설 전문 프로그램으로 센터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을 강화하며 복지센터 간의 소통 및 정보교류 강화를 통한 고령화 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노인문제들을 함께 다루어 나가고자 최근 진주시 금곡면에 오름재가복지센터 개소와 경남재가복지뉴스를 창간한 류주호 대표를 본지 편집국에서 만났다.지난 4일 진주 소재 포시즌에서 재가복지 관련 전문가들과 내외빈, 복지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재가복지뉴스 창간식을 개최한 류주호 대표를 만나 복지 저널리즘에 대한
설탕나무. 스테비아.는 4월에 심어면 7월 첫수확후. 45일간격으로. 총 4회 수확 가는하며 온도20도'에 시설재배시 연중 8회 수확이 가능 하다 특히 설탕나무. 스테비아.는 쌍떡잎식물로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고 줄기 마디에 잎이 달리고 잎 옆에서 가지가 돋고 특히 남아메리카의 나라들은 스테비아 잎을 천연 감미료로나 향신료등으로 이용하고 있다.스테비아‘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고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상록 관목이며 원산지는 남미 파라과이와 브라질 지역이고 남미의 원주민과 과라니족이 잎을 차로 달여 먹던
이재욱 전 노키아티엠씨 회장이 대한검도회 발전을 위해 개인 소유 부지를 기부했다.경남검도회는 "대한검도회 명예회장인 이 회장이 충북 음성군에 있는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 앞 개인 소유 부지 3960㎡(약 1200평)를 대한검도회 발전을 위해 조건 없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의 부지 기증으로 검도연수원은 숙원 과제였던 주차난 해소 등 많은 어려움을 해소하게 됐다.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서 열린 '대한검도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부지가 대한검도회로 이전등기돼 기쁘게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대한민국 서예대전(국전)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국내 대표적 서예대회의 심사위원과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서예가협회를 창립한 평생서력의 원로 서예가 죽헌은 지금도 후학양성에 붓을 휘두르고 있다.옛 성현들의 품격있는 창작세계를 한지 위에 잔잔한 먹빛으로 아름다운 글귀 한 소절 한 소절을 새겨내는 고뇌의 서예가 죽헌 정문장 선생을 본지 류재주 편집국장이 만났다. 죽헌 정문장 서예가는 전통 가문의 후예로 논개의 절의를 기린 `의암사적비문’을 지은 명암 정식 공의 후예로 꿋꿋한 선비정신을 이어오고 있으며 개성적인 필치로 지역의 서단
[낙동강환경대학]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추진하는 수질보전 지원사업으로 지정한 낙동강수계권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학교’ 실천 프로그램으로서 경남환경교육연합회(회장 류재주)에서 생태계 보존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사업으로 도내 전직 초중등 교원출신 전문 환경강사단(단장 정혜송)을 운영하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펼치고 있다.지구촌 인구 80억 명을 돌파했다고 유엔이 발표한 이즈음 지구촌을 형성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문제점을 알아보며 자연에 대해 알아가는 환경교육이 더
지난 9월 14일 밤 9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성 화장실에서 동료 역무원 스토킹 살해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이후 그 책임 소재를 두고 사회적 타살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젠더폭력예방교육원장과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로서 여성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국제대 경찰행정학과 법학박사 허영희 교수를 만나 사건에 얽혀 있는 문제점을 짚어본다.(편집국장) 교수님.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을 간단히 요약해 주시겠습니까?(허영희) 2018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한 31세의 전주환이라는 역무원이 입사동기인 여성에게 2년 넘게
지금 사회는 음주운전과 성범죄에 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전환하고 있다. 즉 처벌에 있어 사회가 관용을 배출지 않는 분위기다.지금까지 무수한 희생을 딛고 형성된 분위기다.그런데 음주 후 운전 금지는 일상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 성폭력 근절에 대해서는 일상 속에서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본지 편집국에서 사단법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정윤정 소장을 만나 생활 속 성폭력 예방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방법을 찾아보았다.(편집국장) 소장님, 성폭력은 법으로 근절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정윤정) 그렇죠. 법으로 근절해야 하고, 지금도 법으로 근절
사주명리학의 길을 묻는다.지구상의 생명체는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며 생명체에는 오행(목,화,토,금,수)영향인 기(氣)와 질(質)에 대한 이론이 있다.이 이론은 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에 의해 정립되어 발전되어 내려왔다.동양 중국근원 학문으로 알고 있는 사주명리학 학문이 미국동양대학교 육임·인사학과에서 사주명리학문으로 연구지도가 되고 있어 아시아권은 물론 5대양 6대주 아랍권, 미주권 등 지구촌 전역의 명리학자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전문학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술발표를 이어오고 있다. 진주의 명리학자인 한 찰학관 관장이
지구상의 생명체는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며 생명체에는 오행(목,화,토,금,수)영향인 기(氣)와 질(質)에 대한 이론이 있다.이 이론은 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에 의해 정립되어 발전되어 내려왔다.동양 중국근원 학문으로 알고 있는 사주명리학 학문이 미국동양대학교 육임인사학과에서 사주명리학문으로 연구지도가 되고 있어 아시아권은 물론 5대양 6대주 아랍권, 미주권 등 지구촌 전역의 명리학자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전문학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술발표를 이어오고 있다.진주의 명리학자인 한 찰학관 관장이 미국동양대학교등 대학원 육임
국제명 세스팔다스 계옴, 진주사람 하정효 씨를 만나다4차산업 시대에 강원도 평창에‘농신궁’을 짓고 그 주변에 ①112층 인류탑 예정지 건설 ②삼일소 ③지하400m 탄산수 ④대세계회전축 ⑤회령산 토막집 ⑥강산민요 망곔소리 곶 ⑦한글바우 ⑧대장산 대장비 ⑨평창 세계네발경기 대회 ⑩윤일산 노래비 ⑪세계사등대 ⑫키늘밭 강성대 등 동서문화를 넘나드는 명소들을 만들고 있었다거기다 경남 진주시가 발상지인 세계인화운동(世界人化運動) 지구촌대축제가 개막되는 곳은 진주가 아닌 강원도 평창군인가 하면 농신궁 창건과 지구촌축제를 창시하여 진주문화를 세계
‘가요황제 남인수는 진주시 하촌리 소재 문중선산 에 잠들어 있는 본명이 강문수이다1918년 부 강영태 모 장하방 사이에 태어난 남인수는 경남 진주에서 출생. ‘가요황제’로 불리다 1962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사망 후 진주시 장재동 산 49번지에 안장됐다. 하지만 남인수 장남 강대우, 차남 강대익이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묘를 관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가요황제 남인수전승보전회’에서 2004년부터 묘 단장을 하는 등 관리를 하다가 보전회에서 남인수 타계 50주년을 맞아 2012년 묘소를 진주시 초장동 하촌리 진주姜씨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의 효용성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설립된 사단법인『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공조사업으로『훈민정음 탑 건립』『훈민정음대학원대학교 설립』,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훈민정음과거시험』『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 등의 목적사업을 추진하며 자랑스러운 문자강국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는 여름방학을 기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을 추진하고 있는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을 본지 편집국에서 만났다. 문】훈민정음기념사업회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6월 25일 오후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2주년 기념식과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사)국가원로회의,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6·25전쟁 영웅이자 창군(創軍) 원로인 고(故) 백선엽(1920~2020) 장군을 기리는 추모식이 25일 오후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렸다.‘잊지 말자 6·25, 지키자 대한민국!’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로 구성된 추모위원회가 준비했다.이원종(68)
상생의 교학정신으로 고향 산청 단성면 남사마을과 예담촌을 후인들의 교육장으로 다듬어 내신 노익장의 참 선비 덕암(德巖) 손성모 선생!전 경상남도 향교재단이사장 손성모 선생은 경남유림을 맡아 이끌어 오면서도 도내 각 지역뿐 아니라 영호남의 유림을 순회하면서 오늘날 핵가족화로 인해 쇠퇴해져 가는 효(孝)문화 실천을 강조하고 인성회복을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건설을 역설해 왔다.청백(淸白)의 길을 걸어온 참 선비로서, 상생의 원리에 입각한 인성교육자로서 살아온 구순의 유학자 손성모 선생을 본지 류재주 편집국장이 만났다. 구순의 유학자 손성
“쓰레기 줍다 보니 삶이 즐거워집니다.”인도에서는 청소부를 '마하타르'라고 부른다. 산스크리트어로 마하타르는 위대한 사람을 가리키는 마하트의 최고 높임말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들을 매우 위대한 존재라고 표현한다.왜냐하면 이들의 도움이 없다면, 마을 어디든 지옥(불결한 곳)으로 변했을 것이기 때문에…이들의 힘든 노동 덕분에 사람들은 천국(청결한 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지역마다 나라마다 청소부를 대하는 마음이 다르겠지만 과연 세계에서 성자가 많이 나오는 나라답게 (인도라는 나라는)
북경대학(Peking University)최고위(CEO)과정 한국교육중심(교육원)이 한-중 수교 30주년에 즈음하여 대한민국에 개설되었다.북경대학은 중국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세계적인 랭킹 대학이다.한국에서도 국제적 이해와 안목을 높이고자 유학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대학이다.동양 최고 명문 중국 북경대학교 한국 최고위과정이 한국측 교육원 개설한다.한국캠퍼스 오노균 학장(전 한민대부총장, 본지 논설위원)은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중국의 최고 교육기관과 오랜 협의과정을 통해 본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rdquo
정월 보름은 세시 풍속에서 으뜸인 '상원(上元)' 추석과 함께 보름달을 중요시하는 명절이다. 이날은 중국에서도 8대축일(八大 祝日)로,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로 동아시안의 축제날이다. 이날 대전에서 (주)우성피엔씨(회장 박종우)가 주최 주관한 "닥터 88 제1회 전국 대회"가 열렸다. 행사장 1층 세계태권도문화원에서 박종우 후원회장을 만났다.박 회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건강한 노화 10년 (Decade of Healthy 10 Ageing) 프로그램"을 연구 보급하는 "K-항노화 연구소"의 후원회장
▲이장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김태호 국회의원과 본지 논설위원 오노균교수를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들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3일(일) 오후 자신의 책 ‘대전 미래전략’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몰이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대전 오페라 웨딩홀에서 열린 이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코로나19상황이 무색할 정도로 구름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사실상 대전시장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주최 측은 "시민 2,5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추산했으며 행사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인의 한글경전 『곔촐빛긠』을 저술, 지구촌 230개국에 배포한 바 있는 진주출신 하정효(영국IBC명예교수)씨의 탄단절이 그간 서울에서 거행되었으나, 최초로 고향 진주에서 「제84회 세스팔다스 하정효 계옴 탄단절 및 제32차 세계正史대제」가 2022년 1월 15일(토) 저녁, 진주시 옥봉길45 (재)세계정교(이사장 이세루) 산하 영배전(迎拜殿)에서 개최, 동 행사가 진주문화의 소산으로 판단되어 심층취재 했다.하정효씨는 세계인명사전 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에도 수록된 인물이다. -편집국장 류재주 -“세스팔다스 탄단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