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문화축제
남해군이 ‘화천 고향의 강’ 내 친수공원에 야간 경관조명등
‘남명매’는 수령 450년을 넘긴 고매(古梅)로 남명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산천재 앞뜰에 직접 심은 것이다.
하동 진정초등학교(교장 김행식)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일주일간 은가비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영어캠프는 ‘Viking and Dragon’라는 주제로 운영돼 참가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더했다.학생들은 캠프기간 모험을 떠나는 해적이 돼 4∼5명씩 모둠을 꾸려 협동 중심의 활동을 했다. 원어민교사는 활동에 잘 참가할 때마다 모둠별 드래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 학습의지와 성취감을 높였다.캠프는 주제와 관련된 단어와 표현 익히기, 모둠 깃발 꾸미기, 책자
한방약초의 고장 경남 산청에서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등 2019년 ‘문화관광축제’ 41개를 선정, 지난달 31일 발표했다.2019년 대표축제에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가 지정됐다.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문경찻사발축제는 이번에 대표축제로 승격됐다.최우수 축제는 제주들불축제 등 7개, 우수축제는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10개, 유망축제에는 밀양아리랑대축제 등 21개가 이름을 올
진주시가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를 받는다.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기금, 경상남도와 진주시의 예산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 5~18세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월 8만원 이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복지사업이다. 더욱이 올해는 기본 6개월에서 7개월로 1개월 더 연장됐다.특히 진주시는 2017년도부터 매년 시비를 추가로 확보
사천시가 전국 최고의 오감만족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겨울에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무료로 야외 웨딩촬영장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사천바다케이블카(크리스탈) 무료 탑승권을 제공한다.드레스, 턱시도, 부케 등 웨딩촬영을 위한 옷차림과 소품 등을 갖춘 웨딩촬영업체, 셀프웨딩 촬영팀 등 웨딩촬영 관계자도 예비 신혼부부와 함께 무료 탑승이 가능하고 별도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정상효)는 지난 주말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하동군 학생 창의력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하동군 학생 창의력 경진대회는 관내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들에게 참신한 창의력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렸다.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하동군장학재단, 하동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183명이 참가해 그동안 방과 후 발명교실 등을 통해 갈고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진양호의 물안개가 자주 피어오르는 수변에 ‘물사랑 교육농장’(윤계자 대표)이 자리 잡고 있다.입구에 ‘물사랑교육농장’, ‘품질인증농장’이라는 간판이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5000여㎡(1500여평)의 대지에 교육장과 체험관, 슬로푸드 식생활요리 체험관, 펜션 등 체험과 교육시설들이 들어서 있다.체험 농장 곳곳에 물의 생성에서 물의 이용, 자연정화 및 물의 순환 즉, 물의 일생에 관해 잘 알 수 있는 정보들과 우리나라와 세계의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8년 고3 수능생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11월 20일 오전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11개 고등학교 3000여명의 고3 수능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힘든 시간을 보낸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닝 무대인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전자현악 및 비보이 댄스 등 축하공연과 초청가수 걸그룹 네온펀치, 보이그룹 투포케이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특히 고3 수험생들의 장기자랑 무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윤)가 지난 15일 오후 여성인력개발센터 3층 강당에서 군내 다문화가족의 열띤 호응 속에 ‘다문화가족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장충남 군수, 신차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과 다문화가족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남해합창단과 다문화가족 해피송 합창단으로 구성된 하모니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결혼이주여성 딜라(우즈베키스탄, 34세)씨의 친정나들이 수기발표가 이어졌다.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