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안보연합은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헌법을 수호하면서 공산 전체주의 종북주사파를 철저히 배격하며 자유롭고 평화스러운 국가안보를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 나라 백년대계의 총체적 발전과 살기좋은 사회 안전전망 구축을 위하여 사회적 불순분자를 공권력과 함께 단호히 척결하는데 헌신적 봉사활동을 하고자 결성 된 단체이다.전국 최초로 진주에서 태동한 안보연합이 태극기 부대의 전진기지 역할을 자임하며 지난 5일 경상국립대학교(칠암) 대강당에서 서부경남지역 임원과 대의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거행하였다.발대식에는 조
진주시청 조정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동용, 심현보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 남자 싱글스컬 김동용은 3위,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심현보는 2위를 각각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33회 파리올림픽 예선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진주시청팀에서 2명이나 국가대표로 선발돼 기쁘고, 진주시 대표선수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된 만큼 더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했다.박주환 기자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경남도 선수단은 탁구 등 5종목 선수 7명이 출전해 경기를 치른 결과 탁구 종목 주영대 선수가 남자 단식 CLASS1과 남자 복식 MD4에서 금메달 2개를 강외정 선수가 여자 단식 CLASS5, 여자 복식 WD10, 혼합 복식 XD7~10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경남도는 지난 2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4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전국체전 집행부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소관 실국장, 부서장, 부시장·부군수, 도교육청, 도경찰청, 체육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각 기관별 역할과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도 김재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의 전국체전의 총괄 준비사항 보고에 이어 각 기관별 준비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성공체전을 위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산청지회(이하 산청예총)는 지난 27일 산청군 가족센터에서 ‘창립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창립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산청예총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한국문인협회 산청지부, 한국국악협회 산청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청지회 등 4개 지회로 구성됐으며 106명의 회원이 활동한다.초대회장으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소속 김도성씨가 선출돼 취임
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은 ‘제25회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전승전(이하 전승전)’을 11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생초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승전에서는 목아 박찬수 선생과 그의 전통 목조각 기능을 이어받은 이수자, 전수자 등 교육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목아 박찬수 선생의 ‘홍윤식 선생님’을 비롯해 작가 17명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18점의 목조각 작품을 선보인다.한편 산청군 생초면 출신인 목아 박찬수 선생은 1996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으로 지정
함양문화원은 2023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사업 “함양 선비문화의 흔적을 찾아” 사업명으로 경남 도민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식되었다.프로그램 함양 선비들의 낭만 풍류 2회기, 리더십 인문학 콘서트 2회기 총 4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회기 마다 참가인원을 초과하여 조기마감 되었다. 11월 1일(수) 렘넌트 지도자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가한 프로그램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인문학 콘스트는 한국미술 김순기 작가의 “풍속화에 나타난 풍류 문화“ 강의는 전통미술
사천시 청소년수련관(관장 김재준)은 청소년의 건전한 축제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청소년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을타나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4시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보드게임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간식이 주어지는 체험부스와 가을 분위기를 타는 무대공연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동아리 T-star, 삼천포여자고등학교 고수련, 삼천포중앙고등학교 O2, 다북다북, 힐러, EV 등 6개 팀이 펭귄얼음깨기, 스틱스택, 페이스체인지루빅큐브, 등 체험부스를 1시간 동안 운영했다.
도립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은 지난 27일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과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성과확산을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사천시 사남면 소재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 김석영 단장과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 장성호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사천항공우주협동조합은 양 기관 간 사업성과 확산과 홍보를 위해 기술 및 인적 인프라를 공유하는 한편,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 소속 지역 특화산업 분야(항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김정희)은 11월 2~3일 통영인평초등학교에서 ‘11월 학교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육과 일일과학체험교실’을 실시했다.3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일일과학체험 행사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이언스 매직쇼를 비롯해 ▲ 과학체험부스 ▲ 과학공작활동 ▲ 에어돔 천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사이언스 매직쇼는 전문 마술사가 직접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현상을 마술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일일과학체험교실’은 과학교육원이
경상국립대학교(GNU)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허동수 교수가 10월 2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해양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한국해양공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한국해양공학회는 해양자원의 개발과 생산에 관한 공학 및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6년 창립된 국내 해양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다.다학제의 학문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적·학문적으로 중요한 미래가치 기술에 대한 연구회 활동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경남환경교육연합 부설기구 남강에코미즈단의 생태계교란 동식물 퍼포먼스 연출진주시는 개천예술제 ‘제16회 전국가장행렬경진대회’ 시상식을 지난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하고. 올해의 대상은 해동검도팀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72명의 시민심사단과 3명의 전문심사단이 맡았으며, 이날 대상을 받은 해동검도 진주시연합회에는 상장·우승기·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김대효 무술놀이터, 트리 풀 사회적협동조합, 우수는 다움&나눔 태권도연합, 진주교대 올 댄스, 산청문화예술봉사단이 받았다.올해 가
거창군 가북면(면장 정미영)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농촌 마을의 인구 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한 가정에서 열째 아이가 태어나 주민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가북면은 이장자율협의회(회장 이강복),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철)와 함께 출산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눴으며, 기저귀 등 유아용품과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출산 가정은 농촌의 폐교 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2020년 가북면으로 전입했으며, 이사 온 후 지난 2021년과 올해 10월 두 아이를 출산해 주민들
(사)한국분재협회 진주시지회(지회장 백운회)는 지난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 진주시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사)한국분재협회가 후원하는 제32회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 진주시지회 분재전이 열려 전시장을 찾는 외래객과 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개최되고 있다.전시장에는 106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인고의 세월을 감내하면서 소장자의 숨결과 정성이 배인 작품이 전시되어 지대한 관심과 오가는 내방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며 분재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보냈다.이날 엄격한 심사속에서 영예의 대상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혈액종양내과 이경원 교수팀이 만 71세의 고령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환자에 대해 가족간 반일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환자 A씨는 지난 2021년 7월 혈액검사에서 범혈구감소증으로 골수검사를 통해서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으로 진단받았다.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은 골수에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모두 낮아지는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나는 몇 가지 질환을 두루 일컫는 것으로, 출혈, 감염, 반복적인 적혈구, 혈소판 수혈이 필요하여 삶의 질을 급격하게 악화시키고 결국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한윤갑)는 지난 27일 제78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남부교정시설(서울 구로구 천왕동 소재) 앞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한윤갑 회장 등 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교도관에 대한 참배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서울남부구치소 서호영 소장과 직원들의 각별한 배려로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그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묵념 등으로 행사를 마쳤다.한편, 순직교도관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각 교정시설을 끝까지 지키다가 목숨 바친 교정공무원 167명의 충혼을 기
내암 정인홍 400주기 추모 정맥고풍변 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26일 가야면 내암 정인홍선생 유물전시관에서 내암 선생 후손 등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의병대장·영의정 내암 정인홍 400주기 추모 정맥고풍변 기념비 제막식은 서산정씨서령부원군종회에서 주관, 서산정씨대종회에서 주최 남명선생 선양회에서 후원했다.이날 내암 문인인 고대 정경운, 겸재 하홍도, 감수재 박여량, 추담 윤선, 남음 강린 후손들과 정맥고풍변을 보존한 진주 사곡마을 송정 하수일 후손 등이 참석해 내암 선생 후손들과 400년 동안 쌓인 회포도 풀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직무대리 이종두)이 지난 10월 30일 거창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지역단체와 연계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교직원 및 재학생, (사)거창군상공협의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참가자들은 거창 스포츠파크 일대와강변 등 4km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 폐기물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이종두 도립거창대학
하동군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 기간 내 본청 산림녹지과와 13개 읍·면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선발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33명, 산불감시원 104명을 담당 구역에 배치해 불법 소각행위 단속 및 계도, 진화 활동 등 산불 관련 업무에 들어간다.군은 이 기간 산림 인접지 및 산불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입산 행위 △산림 내 흡연
함안군은 지난 1일 군청 민원실에서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이 함께하는 '2023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해 군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주는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함안군 마을세무사로는 하진환 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마을세무사를 비롯해 함안군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여해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상담했다.군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