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현웅 기자
2018.09.10 15:41
진주시 이현동 체육회(회장 박홍주)는 현대사회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동민이 하나 되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을 8일(토) 오전 신안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었다.주민, 내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농악놀이 등 식전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육행사, 경로화합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1, 2, 3부로 진행된 이날 문화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연마한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공연을 비롯해 각설이 공연, 초청가수 무대, 주민노래자랑, 댄스파티 등 참여한 어르신들과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