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일 시청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빅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특화를 진행 중인 의생명기업에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것으로 시는 효과를 지켜본 뒤 점진적으로 7500여개에 달하는 지역 전체 기업으로 파급시켜 나갈 계획이다.협약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최희윤 KISTI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ISTI의 빅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서비스 플랫폼은 기업 육성 전략을 도출하는 알고리즘 분석프로그램이다. 기업의 보유기술과 제품의 글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손동준)은 지난 2일 ‘청렴 1번지 팔룡동’을 위해 청렴 day를 맞이하여 생활 속 청렴‧윤리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직원, 바르게살기위원, 학부모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다함께 실천할 수 있는 청렴·윤리에 대한 다양한 의미들을 공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팔룡동 사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실시했다.누구나 알고 있는 청렴·윤리 실천 과제들로 꼭 공직자들만 지켜야할 덕목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내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표어로 초등학생부터 학부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2018년 귀속분 종합소득 확정 신고’와 관련해 지방소득세를 5월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납세의무자는 2018년도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의 합산)이 있는 개인으로, 납부세액은 종합소득세의 10% 수준이다.지방소득세 신고는 확정 신고 당시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종합소득세 신고와 동시 신고해야 하며 위택스 연계로 고지서 출력 및 납부도 가능하다. 가상계좌 납부를 원할 경우에는 구청 세무과(☎230-424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
창원시가 동북아 신 해양 거점도시로 도약한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양주권 회복하고 동북아 신 해양 거점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제2개항을 선언했다.허 시장은 해양자주권 확보를 동북아 신 해양 거점도시 선결 조건으로 제시했다. 항만법상 항만정책 결정권은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만 가지기 때문이다.허 시장은 법을 바꿔 창원시 등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해양도시도 항만정책 결정에 참여하도록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했다.허 시장은 지역 내 항만은 기능 재배치를 통해 특화한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창원시 행정구역
창원시는 해군사관학교와 국내 방위 산업에 대한 쇠락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산업계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아 글로벌 해양방위산업의 기술혁신 국가로서의 세계적인 인정을 받기 위해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다.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해군사관학교(교장 김종삼), 해군군수사령부(사령관 박헌수)는 지난 25일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CHANGWON MARINE DEFENSE(부제: 2019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기업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6일 ‘중국 안산시 무역사절단’이 중국 현지에서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통해 상담액 2461만 불, 계약액 1088만 불의 수출성과를 올렸다.창원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산업의 수출활로를 뚫기 위해 23일~27일까지 중국 안산시에 창원시, 관내 중소기업체, 창원산업진흥원, 한중무역중소기업협의회 등 21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단장 허만영 제1부시장)을 파견했다.무역사절단은 수출계약 성과창출을 위해 23일, 24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철서개발구, 고신개발구, 안산시경제개발구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6일 접견실에서 위급한 상황에서도 빛나는 시민정신을 실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형길, 박석원 시민에게 자랑스러운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다.상남동 사후관리원으로 근무하는 김형길 씨는 지난 4일 출근길에 쓰러져 무호흡 상태인 시민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위급한 순간에 생명을 구했다.또 신양여객 버스기사 박석원 씨는 11일 저녁 의창구 시티세븐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버스 안에서 한 승객이 의식을 잃어 갑자기 쓰러지자, 곧바로 확인하고 승객 모두의 동의를 얻어, 불과 3분여 만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4일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주남저수지의 자연생태계 보호와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창원형 자연농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창원시와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그간 창원의 자연농업을 선도해온 영농조합법인 주남의아침과 자연생태계 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다. 협약식에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영농조합법인 주남의 아침 김이곤 대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정문찬 공동의장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주
두산중공업이 창원시와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생산 설비를 건립한다.허성무 창원시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지난 23일 이 회사 창원 본사에서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창원시는 성산구 성주동 시유지를 액화수소 플랜트 부지로 제공하고 예산을 지원한다.사업비 350억 원 중 국비·지방비는 280억 원이다. 두산중공업이 70억 원을 부담한다.두산중공업은 2021년까지 수소액화 플랜트 시설을 짓고 시설 운영·유지보수 업무를 맡는다.현재 국내에서 생산하는 수소는 압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지난 18일 백마예술공연단(단장 이중아)에서 제57회 군항제 공연수익금으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30채(환가액 270만원)를 기탁했다.백마예술공연단은 매년 진해루에서 이웃돕기 콘서트 및 진해군항제 기간 중 품바공연등을 펼치고 있다.이번 제57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매일 품바공연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공연 중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여 이불 130채를 기탁하게 됐다.지난 3월 28일에도 이웃돕기 콘서트 수익금으로 백미 10kg 100포(224만원 상당)를 진해구에
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용화)는 오는 4월 30일에 2019년 쌀·밭 직불제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대상 농가에서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해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가 중 지급대상자 및 대상농지의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올해 쌀 직불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ha당 농업진흥지역은 107만 6,416원, 농업진흥지역 밖은 80만 7,312원이 지원된다. 밭 직불금은 전년대비 단가 상승으로 ha당 평균 55만원이 지급된다.이용화 읍장은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김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강우)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드림 하우스 지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행복드림 하우스 지원’은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방충망 설치, LED 전등 교체 및 집 청소봉사를 통해 대상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의욕 고취와 희망 동기를 부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이날 첫 번째 행복드림 하우스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총 5번의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지난 17일, 농사 및 건축 등을 위한 토지형질변경에 대하여 행정절차와 관련법규를 구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형질변경 길라잡이 책자 1500부를 제작하여 구민에게 배부했다.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개발행위, 농지전용 및 산지전용 담당자들이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형질변경 허가대상 행위 및 허가 없이 할 수 있는 행위를 구분, 허가기준 등의 중점 체크포인트를 간략하게 기술함으로써 구민들이 법규 및 행정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장진규 구청장은 “법규를 챙겨보지 못하고 토지형질변경을
지난 20일 오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창원경륜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도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복지증진유공자 표창 ▲장애인들의 장기자랑 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경연 ▲댄스경연 및 시각장애인 미니축구대회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이외에도 장애인 취업상담 및 홍보,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장애인보장기구 전시 및 무상점검, 네일아트 및 장애 체험 등 참가자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김종환)는 4월~6월말까지 3개월간 ‘2019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맞이하여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성산구는 올해 체납세 징수목표액 56억 원 중 34억 원을 상반기 징수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일제정리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세무과장을 추진단장으로 구‧동 합동 체납제로 징수기동반을 편성,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이번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에는 체납세액고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고액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9일 ‘보육교사 안식휴가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처음으로 안식휴가를 가는 보육교사 3명을 직접 창원시청으로 초대해 격려했다.보육교사 안식휴가제는 유치원과 달리 방학이 없어 그동안 마음 편히 쉴 수 없었던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대체교사를 지원해 5일간의 안식휴가를 보장하는 제도이다.통상 보육교사들은 아이돌봄 외에 부모상담, 서류작업 등 쉼 없이 과중한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동안 각종 수당으로 물질적인 처우개선을 하고 있다.이와 달리, 창원시 보육교사 안식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1일 마산합포구청 회의실에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창원시 주민자치회 실무자 첫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2월 15일 공표되고, 주민자치회 시범지역 10개 읍·면·동이 선정됐다.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 시범 읍면동 선정 결과, 시민자치학교 시행, 주민자치회 지원 방안, 기타사항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주민자치 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창원시가 선정돼 행정안전부 컨설팅 일정 및 컨설팅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280건의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허성무 시장은 지난 1월 성산구를 시작으로 3월 마산회원구까지 시의원 선거구별로 총 17회에 걸쳐 허심탄회하게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직접 민생경제를 챙기며 소통을 통한 시정공감‧신뢰를 바탕으로 창원시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생활 불편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경제 침체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내 조경(수목 등)관련 무료 조경 상담반을 운영한다.이번 무료 조경 상담반(4명)은 의창구 녹지직 공무원(1명)과 조경관련 재능기부자(3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4월~12월까지 매월 2, 4째 주 금요일 기업 현장 방문으로 운영한다.무료 조경 상담반은 조경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 유익하게 활용하고 조경수 및 조경시설물 관리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기업 방문 전에 적극적인 무료 조경상담반 홍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1일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의 경력을 활용한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나섰다.창원시는 창원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관계자와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및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수행기관으로 신중년(만50세 이상) 참여자의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소득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