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달인 김달호 시조시인
무역의 달인 김달호 시조시인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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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발전 기여 숨은 공로자

다시 태어나도 무역의 길을
종합상사 1호 삼성물산 트리폴리 지점장
사막에 난로를 처음으로 판매한 무역의 달인
후진양성 경인여대, 서울교대 무역실무 교수
다시 태어나도 무역의 길을
종합상사 1호 삼성물산 트리폴리 지점장
사막에 난로를 처음으로 판매한 무역의 달인
후진양성 경인여대, 서울교대 무역실무 교수
'주간무역' 연재 칼럼 '김달호의 무역이야기'
시조문학상과 석탑산업훈장 수훈의 시조시인
'상사맨은 노라고 말하지 않는다'저자

진주인이자 대한민국의 경제의 큰 기둥이었던 삼성, 금성, 효성의 창업주 이야기를 들으며 진주중·고등학교를 수학한 무역인 김달호

지리산 천왕봉과 덕천강변에서 1945년 광복의 기운으로 태어 난 무역인 김달호의 대표 아이콘은 ‘무역’이다.

그는 또 지리산과 남강, 진주를 대표하는 향토문학회인‘남강문학협회“서울지역 본부를 대표하고 있는 시조시인이자 수필가로 등단 활동하고 있는 문학인이기도 하다.

본지 경남연합신문의 문단인 ‘경연문단’에 작품을 기고해 오든 중, 그의 무역이력을 접하고 이를 고향인 진주인들에게 알리고자 탐방 취재를 기획했다.

어려서부터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라는 화두 속에 중고등학교를 마친 뒤 성균관대학교 경제학사, 서강대 경제석사, 경희대 경제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재학 중 연세대학교 최고경제과정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한 경제통으로 실무 정평이 나 있다.

우리나라 종합상사 1호인 삼성물산의 트리폴리 지점장을 지내면서 1979년 중동 사막에서 난로 720만 불을 파는 것을 시작으로 양말에서부터 선박까지 수많은 국내 제품을 수출하면서 연 수출 1억 달러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웠으며, 이 공로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1980년 석탐산업훈장을 받은 무역의 달인이었다.

이러한 무역의 실력을 바탕으로 1983년 두성통상을 공동 창업하고 이어 1986년에는 두성전자산업(주)를 창업하여 자동렌치와 휴대폰 전원공급기기를 생산하여 ‘모토롤라’에 납품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여 1995년에는 1천 만 달러 수출탑을 받고 같은 해 ‘한국능률협회 상품수출부문 <세계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연이어 한지코퍼레이션 회장과 국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KOTRA 수출전문위원으로 자문지원을 해 왔으며, 태양광 전문기업인 다쓰테크의 수출부문 고문으로 지구촌 전역을 누비며 무역인으로 평생을 헌신해 온 진주사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