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하영준)는 지난 13일 헌혈의 집 진주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 및 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하영준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발생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통계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헌혈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계청 진주사무소는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진로체험교실 운영을 통한 교육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정부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통계청은 지속적인 나눔‧봉사 실천으로 지역민에게 모범이 되고 있으며,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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