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확대 간부회의 주재…군민과 600여 공직자 소통

▲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6일 국장, 관·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의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6일 국장, 관·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의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권한대행 주재로 국장, ··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의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를 위해 보고서는 작성하지 않는다는 지침에 따라 나열식 주간업무 보고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현안 사항과 중점 사항만 보고하는 등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현장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의령군민의 한 사람이 됐다. 어려운 군정 여건을 군민과 600여 공직자들과 소통하면서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군정을 펼쳐 의령군의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또한 의령은 그동안 군민과 공직자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으로 현재 코로나 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예방으로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이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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