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회장 허태명)30일 거창군 공공단체 사무실(구 보건소)에서 자유총연맹 임원 및 읍면 회장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고, 하반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명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해준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추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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