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민간정원 탐방-4

-통영 물빛소리정원
통영 물빛소리정원

산과 바다가 많고 자연환경이 수려한 경남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정원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원은 국가에서 운영비를 지원하는 ‘국가정원’(순천만정원, 태화강정원)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지방정원’(경남도내 첫 지방정원 하동군 동정호토지정원
개인이 연면적 5000㎡ 이상의 규모로 운영하는 ‘민간정원’ 8곳이 있다.

민간정원 경남 제1호-섬이가든(남해군 남면), 제2호-해솔찬정원(통영시 도산면), 제3호-남해토피아랜드(남해군 창선면), 제4호-물빛소리정원(통영시 도산면), 제5호-춘화의정원(통영시 도산면), 제6호-그레이스정원(고성군 상리면), 제7호-옥동힐링가든(거제시 둔덕), 제8호-만화방초(고성군 거류면) 등 8곳이다.
경남의 민간정원 8곳을 순차 탐방해 본다.

제4호 경남 민간정원-통영 물빛소리 정원

바다와 예쁜 정원을 함께!!
물빛소리정원은 펜션과 함게 운영이 되고 잇는데 바다가 에워싼 25평형 단독형으로 마을과 거리를 두고 있어 가족 쉼터로 최적이다. 약 이만평의 아름다운 물빛소리정원과 연결되어 또 다른 볼거리와 산책을 통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294-30 (수월리)

저작권자 © 경남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