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서 영예

▲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환 사무국장이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앞에서 상패와 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환 사무국장이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앞에서 상패와 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류기정)은 지난 9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한 제21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에서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 상은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경상남도에 있는 11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 중에서 조직, 공공전달체계의 제한된 역할과 한계를 보완하고, ·관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민간복지기관의 구심체로서 역할 수행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협의회에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류기정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진주시 사회복지 가족 모두의 관심과 성원으로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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