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보편의 가치실현을 위한 「세스팔다스 하정효 계옴」

세계정학의 창시자 하정효, 그는 진주 출신이다,

세계 인문학자, 국제명세스팔다스 하정효 계옴이 창시 세계정학

세계시대 창조를 위해 한글로 한사리학, 한마리학, 한바다학, 한슴배학을 학문의 근간으로 하는 세계학(世界學)이 출현했다.

동 학문은 개인 인류간, 인종 종족간, 무형 유형간 장벽을 허물어인류이상 한나라사람살이 세계구현을 내놓는다.

예술과 인문학 세계지도자이자, 진주출신세스팔다스 하정효 계옴이 창시한 동세계정학하정효 창시자를 대담 인터뷰를 정리 보도한다.

세계정학 창시자 하정효, 그는 진주 출신이다,

세계 예술인문학자,세스팔다스 하정효 계옴이 창시한 세계정학

개인 인류간, 인종 종족간, 무형 유형간 장벽을 허물어

인류이상 한나라사람살이 세계구현주창

 

생리(生理), 심리(心理), 해리(海理), 신리(身理)를 정통학으로

실행기구로 지구촌회의(地球村會議)를 구성,

영국 국제인명기구(IBC) 미국명예훈장국제평화상 수상

세계5천 지도자그룹(ABI)을 인력기반으로

본지 편집국장 류재주: 세계시대 창조를 위해 한글로 한사리학, 한마리학, 한바다학, 한슴배학을 세계학(世界學)의 근간으로 하는데 그중에 세스팔다스 세계 한사리학이란 무엇입니까?

세계정학 창시자 하정효 계옴: 사리란 절대생명의 한글 명칭이다. 세계정학은 생명정학이기도 하다. 생명학은 운명기활(運命氣活)의 체계에 있어 생명학 명리학(命理學)에 해당하지만 음양오행에 따른 동양의 운명철학에서 말하는 그런 명리학이 아니다.

이는 생명의 절대세계 즉 삶의 살이에 대한 항구적인 기반을 본체로 하는 생명학이다. 살림살이의 기저를 학문화한 것이다.

생명현상을 끝없이 출산시키는 생명본체의 절대경지를 직관 교육시키면서 살이의 형태를 만만(萬萬)으로 표출하는 공통동일의 기반을 한사리라 한다. 세속에서는 불멸 영원을 말하나 이들 현상을 끊임없이 낳고 있는 한사리의 대경계는 불변의 본연(本然)을 유지하고 있어 이를 가르치는 학술분야를 한글로 한사리학이라 한다.

미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에서 세계정학론 발표 후 동 대학 부총장(우)으로부터 수료증서를 받고 있는 하정효 창시자(좌)
미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에서 세계정학론 발표 후 동 대학 부총장(우)으로부터 수료증서를 받고 있는 하정효 창시자(좌)

: 세계 한사리 학에 이어서, 한마리 학이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창시자: 신사상세(神事相世)의 현황(現況)은 사건(事件)을 일으키는 사리(事理)이다. 흔히 사안을 놓고 사리에 맞느냐 않느냐 하고 논평하는 주제는 바로 사건속의 본류인 사리인 것이다.

그러한 사리는 위로 신령(神靈)의 신리(神理), 아래로 사상(事相)의 상리(相理)를 놓고 있다. 흔히 인간세계의 내면을 심리상태라 한다. 이러한 심리의 한글체계를 마음의 세계 즉 마리라 하고 또 이런 마음의 세계는 한 흐름으로 유연(流然)하고 있어 이를 한글로 마리라 하며, 이런 마리의 내외에 관한 학문을 총칭, ‘한마리 학이라 한다.

: 세스팔다스 세계 한바다학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합니다.

창시자: 바다는 한사리와 한마리의 표상이다. 생태의 생리와 마음의 심리기저를 한바다의 세계라 하고, 이의 학문을 한바다학이라 한다.

바다는 위로 하늘과 아래로 터땅을 아우른다. 천체의 바다는 신체의 슴배이다. 가슴은 학문으로 가득차야 하고 밥배는 지식으로 배가 불러야 한다. 그래야 가슴과 밥배가 만나 슴배를 유지하게 된다.

슴배의 배는 학문과 교육의 배가 되어야 한다. 학문과 교육의 배가 고프면 결과는 굶주림으로 나타난다. 배를 채우는 데는 선생과 학생이 거들어 주어야 한다.

선생은 학생에게 가르침을 주어서 배를 배이게 해야 하고, 학생은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배를 배우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배이는 배임과 배우는 배움이 한배에서 서로 만나 배를 부르게 한다.

이때의 배를 일컬어 학()이라 한다. 학은 배움의 학이자 배임의 학이다.

배움과 배임의 사이에는 학이라는 배가 있다. 누구나 그 배를 타야 한다. 그리하여 문제의 바다를 건너야 한다. 건너가는 뱃전에서 학생과 선생이 만난다. 학생은 묻게 되고 선생은 답하게 된다. 물음과 풀이는 배울학자의 배에서 해결된다. 문제해결의 학교 교실 교탁 교정이 곧 세계정학이다.

하버드대 교수진들이 캐나다 UBC대학으로 와서 합동세미나 후 세계정학의 필요성에 대한 대담을 나누고 있는 하정효 총재
하버드대 교수진들이 캐나다 UBC대학으로 와서 합동세미나 후 세계정학의 필요성에 대한 대담을 나누고 있는 하정효 총재

: 세계정학은 대표적으로 4개의 학문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세스팔다스 세계 한슴배학에 대하여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창시자: 신체의 중심에는 가슴과 밥배가 있다. 머리 밑의 가슴이나 엉치 위의 밥배는 생리현상의 중추기관이다. 이러한 가슴과 밥배를 합칭(合稱) ‘슴배라 하고, 그러한 생명이 유리(流理)하는 영역을 슴배라 한다. 심리학의 구조를 의지정(意知情)으로 하나 이는 슴배학의 일개 부문에 지나지 않는다.

가슴과 밥배의 형태는 개별적이다 그의 본류를 열고 보면 가슴와 밥배는 누구나 갖고 있다. 이는 인간이나 동물도 그 내면의 본류는 다르지 않다. 여기서 주관적인 심상(心相)은 자연과 연결되기도 한다. 한슴배학은 생명을 슴배로 하며 보건의학과 정신의학도 포함한다.

: 세계학(世界學)의 근간으로 하는 세계정학의 한사리학, 한마리학, 한바다학, 한슴배학에 대하여 상세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세계정학의 자아실현을 위한 용어로 얼나맘나몸나내나라는 한글지칭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그 뜻을 세부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창시자: 세계의 구심점은 이다. 나는 자아(自我)의 표상이다. 자아(自我)에는 자기(自己) 자신(自身) 자체(自體)가 있다. 자기에는 영혼이, 자신에는 정신이, 자체에는 신체가 등장한다. 그래서 이들 셋이 만나 자아를 출산시킨다.

영혼을 얼, 정신을 맘, 신체를 몸 그리고 자아를 나로 나타내고, 또 나는 얼나 맘나 몸나 내나라는 한글지칭을 내놓게 된다.

얼나인 자기의 둘레에는 영혼의 우주가, 맘나인 자신의 둘레에는 정신의 인류가, 몸나인 자체의 둘레에는 신체의 지구가, 그리고 내나인 자아의 둘레에는 자활의 세계가 있다. 또한 이들은 다시 바뀐다. 신령영혼은 하늘로, 성자정신은 바다로, 조상신체는 터땅으로, 영웅자아는 오늘로 그의 무대를 옮긴다. 이 같은 활동을 세계정학이 담당한다.

현실적 가치인 현치(現値)’를 앞세우면, 신령영혼은 얼나인 머리를, 성자정신은 맘나인 슴배(가슴과 배), 조상신체는 몸나인 어엉(어깨와 엉치), 영웅자아는 내나인 손발을 그의 발상지점으로 자랑한다. 그래서 영혼 정신 신체는 서로 만나 공통적인 자아를 출산시키게 되고, 머리 슴배 어엉은 서로 만나 내나의 손발을 내놓게 된다.

(西)신령진리는 믿음으로 영혼의 머리, ()성자무리는 배움으로 정신의 슴배, ()조상도리는 도움으로 신체의 어엉, 대양의 영웅합리는 살림으로 자아의 손발을 앞세우게 된다.

만약 진리 무리 도리 합리가 오늘과 같이 개별주의를 고집한 나머지 하나의 신체를 놓고 머리 슴배 어엉 손발을 서로 잘라 토막시체를 만들어 놓고서 거기서 서로가 다투기까지 하게 된다면 지구촌에는 내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하물며 우주 인류 지구의 세계시대가 찾아오겠는가.

또한 영혼머리의 얼나종교, 정신슴배의 맘나교육, 신체어엉의 몸나과학, 자아손발의 내나정치가 성공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만사가 서로는 달라도 한가지로 동일한 길을 찾아 만이동일(萬異同一)의 자아를 회복, 이른바 세계의 현치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3군 예비역 장성들에게 ‘국방정론’을 설명하고 있는 하정효 총재(서울시청 강당)
3군 예비역 장성들에게 ‘국방정론’을 설명하고 있는 하정효 총재(서울시청 강당)

: 세계정학이 추구하고 있는 학문적의 궁극적인 이상은 무엇입니까?

창시자: 세계의 중심가치는 현치이다. 현치에는 이치가 뿌리이다. 그래서 현치가 나서야 이치가 뿌리를 내리게 된다. 이같이 현실적인 이치는 교육을 통해 위로는 종교와 아래로는 과학을 지도하고 나아가 정치 분야까지도 세계시대로 인도하게 된다. 교육이 개인에서부터 인류를 가르치자면 거기에는 이치중심의 현치가 대통을 이루어야 한다. 이때 진무도합의 각계 개별이치는 그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즉 종교교육에서 정치교육의 전 분야에 걸친 공통이치를 학문화 한 것이 세계정학이다. 동 세계학은 이치의 머리 슴배 어엉 손발을 내놓고 이들을 한 몸으로 완성 회복시켜 사멸의 불구역사를 생명의 활인역사로 등장시킨다.

중요한 것은 학문의 초연 초월 초능 초탈성을 등장시키는 일이다. 초연적인 학문을 등장시키면 문제는 해답을 얻게 되고 여기서 무와 유를 공유케 하는 초차원의 세계를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다. 교육의 초연특성은 현창(顯彰)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육은 종교와 과학 나아가 정치 분야까지도 아울러 이치 현치로 세계사를 창조한다. 또한 지상의 개개인을 가르쳐 인류의 광장으로 나오게 한다.

그간의 역사는 생활의 무대를 전장(戰場)과 시장(市場)으로 갈랐다. 무기와 화폐를 전술로 내세우며 죽을래 살래를 강요, 인류를 협박, 준 전시사태를 불렀다.

늦으나마 초연 초월 초능 초탈의 교육을 앞세우게 되면 가족이 씨족으로, 씨족이 민족으로, 민족이 종족으로, 나아가 종족이 인류의 광장을 열어갈 수 있게 된다. 이른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치를 실현, 살아있을 때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이화세계를 만들게 되고 나아가 인류이상 한나라사람살이 세계구현을 이루게 된다.

: 세계정학의 학문이 세계적인 확대를 위한 기구와 주요 관련학자는 누구인지?

창시자: 세계정교는 한사리 생리(生理), 한마리 심리(心理), 한바다 해리(海理), 한슴배 신리(身理)를 정통학으로 하는 학문으로 구성이 되어 인류보편의 가치를 실현하게 된다.

세계정학의 창시자인 본인은 이의 실행기구로 지구촌회의(地球村會議)를 구성, 본인이 부이사장으로 있는 영국의 국제인명기구(IBC)나 미국명예훈장에다 국제평화상까지 받음으로써 산하 세계5천지도자그룹(ABI)을 인력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구촌회의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현복 박사를 의장으로, 윤장호 경찰대학 창설교수 등 각계학자 제위를 전임으로 세계정학운동을 가속화하고 있다.

: 세스팔다스 하정효 계옴님의 세계정학에 대한 상세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정학이 창시된 한반도를 근본으로 하여 지구촌회의를 비롯하여 세계5천지도자 그룹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인터뷰 대담 편집국장 류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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