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총은 백성스스로모인다는 의미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헌법을 근간으로 삼권분립 법치주의에 입각하여 정의인도 윤리의식과 호혜상생 공중도덕을 중시하며 백년대계의 미래지향적 나라발전을 위하여 투철한 자유민주 애국정신을 함양하면서 공산사회주의 사상을 철저히 배척하는 활동을 전개한다고 하였는데 이나라에는 수많은 시민 사회단체가 있지만 전술한바와 같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실한 활동목표를 제시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것 같고 단체명칭도 보면 거의 다 민주라는 말은 많이 들어가는데 자유라는 말은 드문것같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나 그들보다 국토는 좁고 인구도 적으며 삼면이 바다와 접해있기 때문에 외침의 시달림을 받아온게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은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취급하며 내정간섭을 노골화하였고 일본은 이나라를 속국취급은 안했지만 나라를 뺏어버릴려고 하였으며 러시아 같은경우에는 중국이나 일본처럼 하지는 않았지만 간섭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미국은 국경하고는 상관없는 이역만리에 있으면서 현실적으로 동맹관계가 되어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오늘날의 국제정세를 볼 때 천만 다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따지고 보면 이씨왕조말 고종임금당시 이나라 정치와 당파싸움을 생각해보면 외세를 끌어들인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산물이 나라를 빼앗긴 결과를 가져왔다고 하지 않을수 없으며 일본에게 국권을 침탈당해 조선총독부가 설치되어 일본천왕의 치하에서 신음하게 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임에도 아직도 그원인을 깨닫지 못하고 친일과 반일로 싸우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하지 않을수 없다.

대한제국의위정자들의 위선과 무능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들은 노예생활을 할 때 누가 이나라를 해방시켜 주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함에도 그러한 문제들은 뒤로 한 채 미국을 적대시 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은 은혜를 모르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하지않을수 없다.

36년 식민 생활을 할 때 미일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지 못하고 일본이 승리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상상도 할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1945815일 해방이 그저 된것인냥 하고 있는 일부반미 세력들을 보면 정말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수 없는 지경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미국과 동맹관계가 되어 피해본사실이 없는데도 미국을 배척한다면 이러한 세력들은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라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헌법을 수호하는 정체성을 가진 자민총단체를 높이평가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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