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분회협의회(회장 이희영)는 11월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오전 보훈시설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훈시설 환경정화활동은 11월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30여명은 진주시 충혼탑(진양호 공원)과 진양호 삼거리까지 쓰레기 수거와 주변정리를 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이희영 분회협의회 회장은 “바쁜신 중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