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 유튜브·SNS서 공개…구독자 이벤트 진행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D-200 이벤트 안내 포스터.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D-200 이벤트 안내 포스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하 조직위)가 엑스포 개최 200일을 앞둔 22일 엑스포 홍보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조직위는 이날 엑스포 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SNS에 최초 공개하면서 홍보영상 더블 공유 이벤트를 오는 35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개되는 홍보영상을 본인의 누리소통망(SNS) 채널 2개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된다. SNS 계정이 하나뿐인 참여자는 영상을 카카오톡 친구에 공유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더블 공유 이벤트인 만큼 당첨자 경품으로 커피 쿠폰 2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포 홍보영상은 한글, 영문, 중문(자막)으로 제작됐으며 각 언어별로 운영되고 있는 공식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웨이보, 구글, 블로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함양산삼엑스포에서 산삼TV’로 변경하고 시기별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구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산삼TV’로 새롭게 개편된 유튜브에선 ‘D-200 기념 & 산삼TV 개편 구독자 이벤트31일까지 진행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인증댓글을 작성한 20명에게 함양 산삼 비타민&유산균 세트가 제공된다.

조직위는 상반기에 함양만의 특별한 매력을 녹여낸 콘텐츠를, 하반기엔 엑스포와 직접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이벤트는 D-200일을 기념해 함양항노화엑스포를 널리 알려 엑스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목적이 있다남은 200일 동안 완벽한 행사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10일부터 10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박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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