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을 부산으로 이전해가고 부산이 광역시가 되므로해서 창원으로 이전했다
도청 창원이전후 창원시는 급속도로 발전되어 이제는 창원시가 특례시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경남도청을 창원시에 그대로 둘 필요가 없다.
부산, 울산, 창원 모두 경상남도 행정구역에 있다가 광역시와 특례시로 승격할 정도로 동부권에만 집중적으로 발전되어 서부권에는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재임시 만년 적자에 허덕이던 진주의료원을 폐지하고 이곳에 경남서부청사를 개청시키므로서 여러 가지 환경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 경남도청을 본래있던 자리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라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므로 경남도청 진주환원운동본부중심으로 진주시민은 물론 전 도민이 적극 참여하여 서명운동과 후원금을 지원하면서 조속히 성사되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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