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책과 LH해법 강연

 

함께하는 경남시민연합(상임대표  민영생)은 지난 3.1절 항거정신계승 경남도민대회를 가진 이후의 실천사항으로 헌법수호를 위한  4월 경남도민대회를 17() 13시 진주시청 고아장에서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7일 도내 각 보수단체 약 20여명의 단체장들이 모인 회의에서 결정되었는데 이날 회의에서 (가칭) 경남보수단체연합의 단체결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 현 시국의 현안사항인 정부의 부동산 해법에 대한 강연회를 열기로 하고 강사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초청하여 현 정부의 부동산 실책과 LH투기사건에 대한 해법을 듣는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의 주요 의결사항으로는 경남보수단체연합 조직 결성 발기인대회를 5월중에 갖기로 하고 지난 1023.1절 경남도민대회를 주관한 함경연 상임대표가 보수연합정신 5대로드맵 , 5대강령 등을 설명 의결한 뒤 참석자를 중심으로 준비위원을 구성했으며 또한 강연을 마친 후 LH사건 발본색원을 위한 항의로 진주시청에서 LH본사까지 약5km거리의 차량 시위를 할 계회이리고 밝혔다.

류재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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