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 지난 6일 재진주함양군향우회가 오는 9월 개최되는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대량 구매했다.
▲ 지난 6일 재진주함양군향우회가 오는 9월 개최되는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대량 구매했다.

 

함양군은 지난 6일 재진주함양군향우회가 오는 9월 개최되는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대량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난 20203월의 약정한 1000매에 대량구매에 따른 보상금까지 입장권으로 대체해 총 1150매를 구매했다.

이날 재진주함양군향우회 김호성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 침체되어 있는데 향우회차원에서 적극 앞장서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흔쾌히 입장권을 구입하여 주신 재진주함양군향우회에 정말 감사드린다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통해 향우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910일부터 1010일까지 31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상림공원(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2행사장)일원에서 열린다.

박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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