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 3단계

▲ 엘리베이터 주로프 파단 여부 정밀 안전 진단 모습.
▲ 엘리베이터 주로프 파단 여부 정밀 안전 진단 모습.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학교기업 ‘KLCC’(단장 최성현)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학교기업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승강기대학교 학교기업은(KLCC)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 연차 평가를 통하여 차년도 계속해서 지원금을 받는다.

이에, KLCC2021년도에도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은 물론, 창의 인재양성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은 승강기 특성화 대학으로 학교기업을 통하여 노후 승강기 진단, 감리, 컨설팅으로 학교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매출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 확대 지원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매년 KLCC는 지역과 및 산업계 연계를 통한 승강기 고장 등 불편을 겪는 곳을 찾아가 이용자 안전확보를 위해 승강기 정밀안전 진단등을 무료로 실시하며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박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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