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수 해저터널’ 국가 차원 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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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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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의원 주최…여·야 지도부 대거 참석 높은 관심

장충남 남해군수 “수도권·남해군 일일 관광권 완성”

▲ 지난 26일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의사당 앞 산림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6일 국회의사당 앞 산림비전센터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회재 의원과 하영제 의원이 주최하고, 경남도·전남도·남해군·여수시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여수~남해 해저터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로 기대되는 여러 시너지 효과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장충남 남해군수는 토론회를 준비한 하영제 의원과 김회재 의원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런 열기라면 해저터널 건설은 충분히 가능하며, 남해는 이제 수도권과 일일 관광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우호 현대건설 상무가 ‘보령·태안 해저터널 건설 경위와 시공기술 소개’를,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의 건설 필요성’을, 정창용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효과와 시사점’을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강신탁 경남도 도시과장, 김종학 국토연구원 박사, 이정기 국토교통부 도로건설 과장이 참석했다.

국내 해저터널 기술의 발전상은 물론 남해~여수 해저터널로 도모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폭넓게 다뤄졌다.

하영제 의원은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반드시 건설될 것”이라며, “이제는 국가적 프로젝트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해와 여수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장기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회재 의원은 “이날의 열기가 곧 사업 계획 확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구덕순 재경남해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 여수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회원 20여 명도 자리를 함께해 토론회를 더욱 뜻깊게 했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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