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를 중심으로 한 도내 18개 시군의 인사를 대상으로 가칭)사단법인 경남원로회가 강신화 전 경남교육감 외 29명이 20()오전 산청군 시천면 남명선비문화원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경남원로회는 경남지역 발전을 위한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교7, 문화, 예술, 언론, 경제 활성회를 위한 환경조성과 도민 복지증진표방을 목적으로 하는 성격으로 전시군국 단체정과 도의회 의원, 상공계, 의료계 원로급들로 구성이 되었다.

 

원로회는 차후 법인으로 등록한 후, 도의 각 분야별 정책대안 제시 및 개발과 포럼, 심포지움, 세미나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강신화 전 교육감은 주제강연에서 수구회귀가 아닌 건전한 보수만이 살기이라는 제목으로 한 강연에서 문제인 정부의 불공정과 사라진 정의 및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지적하면서 비도덕적인 정부와 여당이 자행하고 있는 입법독제를지적하면서 보수의 결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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