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열 의령읍장, 군도11호선 보행환경 개선 사업 등 건의

 

▲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17일 의령읍 시작으로 군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점검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17일 의령읍 시작으로 군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점검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위해 지난 17일 의령읍 시작으로 군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점검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오 군수를 비롯해 손태영 도의원, 문봉도 군의회의장, 김판곤, 김봉남, 홍한기 군의원, 지역사회단체장과 주민 40여명이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방침으로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군민과의 공감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허심탄회 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화장에서 이홍열 읍장은 의령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의령 군도11호선(무전지구) 보행환경 개선 사업, 동본마을 주차장 조성 사업 등을 건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의령읍민과의 대화는 군민들의 삶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참여군정 실현의 좋은 사례라며,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의 방역수칙에 따라 행사전·후 행사장 소독, 출입명부 작성, 참석자 발열 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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