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여정 ‘제70회 개천예술제’ 성료
8일간의 여정 ‘제70회 개천예술제’ 성료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21.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로 대단원 막내려

 

▲ 제70회 개천예술제가 지난 14일 오후 6시 ‘촉석산성아리아’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진주시
▲ 제70회 개천예술제가 지난 14일 오후 6시 ‘촉석산성아리아’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진주시

 

올해로 제70회를 맞은 개천예술제가 8일 간의 여정을 거쳐 지난 14일 오후 6시 ‘촉석산성아리아’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촉석산성아리아는 임진대첩계사순의단 특설무대에서 진주대첩을 주제로 당시의 긴박하고 숨 가빴던 승전 상황을 창작 뮤지컬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승리한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기리고 나아가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개천예술제의 특화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제70회를 맞은 개천예술제는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7일 진주성 촉석루에서 열린 서제와 개제식을 시작으로, 예술경연대회, 진주성 시간여행, 원도심 예술 축하행사, 진주성 테마 버스킹 공연, 각종 전시를 비롯해 남강 변에 설치된 포토존 및 진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 송출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예술경연대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풍물시장, 먹거리장터, 일부 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취소하거나 축소해 안전한 축제를 만들었다.

원도심 빈 상가를 이용한 설치미술, 시화전 및 예술공연은 지역예술인들의 예술제 참여 기회를 확대했고, 지역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전통예술 공연으로 구도심을 홍보했다.

평일 1회, 주말 2회 개최된 진주성 테마 버스킹 공연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직면한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보장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로 하나 되어 행사 기간 동안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진주성 시간여행은 전문연기자를 배치해 상황극을 선보였고, 장소에 따라 테마 별 의상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해 개천예술제 70주년을 기념하고 진주의 역사를 재조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 개천예술제는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께하는 축제였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 추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주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305번길 3 2층 경남연합신문
  • 대표전화 : 762-7800
  • 팩스 : 763-7800
  • 광고국 : 761-5388
  • 편집국 : 753-5050
  • 관리국 : 759-1267
  • 구독신청 : 759-3350
  •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경남연합신문
  • 등록일 : 2017년 09월 14일
  • 등록번호 : 경남 아-02366
  • 창간 : 2017년 11월 01일
  • 발행인·편집인 : 대표이사 회장 김진수
  • 사장 : 서영철
  • 인쇄인 : 박장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수
  • 경남연합신문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경남연합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경남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j7627800@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