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지리산 산꾼의 집'에서 곶감용 감을 매달고 있다. 곶감에 쓰이는 감과 생식하는 단감의 품종은 다르다. 둥근 모양에 떫은 맛이 나는 곶감용 감은 재래종이고 둥글납작한 단감은 모두 일본에서 들어온 품종이다. 곶감의 어원은 여러 설이 있지만 꼬챙이에 '꽂'아 말린 '감'이라는 게 가장 유력하다. 사진=박청기자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지리산 산꾼의 집'에서 곶감용 감을 매달고 있다. 곶감에 쓰이는 감과 생식하는 단감의 품종은 다르다. 둥근 모양에 떫은 맛이 나는 곶감용 감은 재래종이고 둥글납작한 단감은 모두 일본에서 들어온 품종이다. 곶감의 어원은 여러 설이 있지만 꼬챙이에 '꽂'아 말린 '감'이라는 게 가장 유력하다. 사진=박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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