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신문,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 나기로”
경남진주신문이 창간 1주년을 맞아 11월 6일 진주 동방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김진수 대표이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주와 서부경남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좀 더 밀착해서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두 배 세 배의 노력을 하겠다. 지난 1년간의 경험을 자양분으로 삶아서 지역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 나도록 일신하겠다” 고 밝혔다.
경남진주신문은 너와 나, 우리들의 삶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기 위해 지역별 시민기자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경남진주신문은 지난 2017년 11월 1일 자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8년 11월 6일 자 지령 53호까지 지난 한 해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