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개최
KAI,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개최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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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KAI-협력회사,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
산업부, 방사청 등 항공, 방위산업 정부지원 정책 공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8일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항공산업의 발전과 협력회사 상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KAI와 협력회사 간 총회를 넘어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학계가 모두 참여해 항공산업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KAI 김조원 사장을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산업부, 고용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사청 등 정부인사, 진주시장, 사천시장, 고성군수, 산청부군수, 경상대, 경남과기대총장 등 지자체와 학계, 155개 협력회사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동반성장’세션과 2부 ‘항공산업 정책공유’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조원 사장은 환영사에서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전에는 협력회사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며 “산업의 파이를 키우고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항공우주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홍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가 국내 항공산업의 지속성장과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공산업 기반이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부 ‘동반성장’세션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포상과 동반성장위원회 KAI, 협력회사 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KAI는 거래규모가 연 3억 원 이상인 협력회사 96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실적과 혁신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 업체 5개사(나래항공㈜, 에이티테크㈜, 동영M&T㈜, 연합정밀㈜, ㈜티오엠에스), 우수 업체 5개사(㈜조일, S&K항공㈜, ㈜픽소니어, ㈜데크카본, ㈜타임기술)를 선정하여 총 4억2000만 원을 포상했다.

또한, 권기홍 위원장과 김조원 사장, 협력회사 디엔엠항공 황태부 대표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동참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국내 항공산업 기반 강화에 나섰다.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운동’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금격차를 해소하여 발전적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이다.

KAI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회사의 생산구조 개선과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3년간 1000여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2부 ‘항공산업 정책공유’ 섹션 에서는 산업부와 방사청에서 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을 발표했으며, KAI는 중장기 비전과 사업추진 전략, 협력회사 동반성장을 위한 운영정책을 공유했다.

산업부는 ‘항공산업 전망 및 정부 지원정책’을 방사청은 ‘방위사업 육성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KAI는 안정적인 군수 물량과 민수 기체 구조물 분야의 전략 품목수주를 통해 Super Tier 1으로 진입하는 한편, 무인기, PAV 등 신사업 확대로 2030년까지 항공우주산업의 생산규모가 연 20조 원 규모로 성장토록 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 Super Tier 1 : 민항기 개발 단계부터 핵심 구조물 설계/제작에 참여하는 최상위 협력회사

더불어,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맞는 스마트 생산체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단계별 성장 로드맵을 수립 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력 있는 기업에 더 많은 기회 제공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우주 분야의 신규 협력회사를 지속 발굴하여 2030년까지 강소기업 1천여 개를 육성한다는 목표이다.

KAI는 지난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서우ENG 등 항공우주분야 신규 협력회사 110개를 발굴하여 전체 협력회사 규모를 2017년 기준 226개에서 2018년 말 336개로 늘리고 항공우주산업 인프라를 확대 강화하고 있다.

류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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