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면·동 위원장, 고문 등 참여
주요현안, 시정발전 동참 등 논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김창오)은 마산합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천수)가 지난 4일 합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정기 모임을 갖고 2019년 본격적인 구협의회 운영에 나섰다.

이번 모임은 지난 2월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갖는 자리로 면·동 주민자치위원장, 고문, 지역 시의원 등 30명이 함께 하였다.

이날 회의는 마산합포구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9년 원활히 협의회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참석 위원들의 협조를 구하고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하였다.

이어 합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창원시 경제살리기 부흥 원년동영상을 상영하고 제로페이 가입 안내와 동참에 대한 시정 홍보를 실시했다.

김천수 마산합포구 협의회장은 “지난 10기에 이어 11기 마산합포구 협의회가 주민자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며 창원특례시 실현, 제로페이 가입 확산, 주민자치회 정착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류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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