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명고총동창회 임원회에서 오는 5월 25일 동문화합대찬치(주관기 44회)를 개최키로 결정 된 가운데 총동창회 원로특우회 모임이 지난달 28일 시내 갑을가든에서 회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진주동명고등학교총동창회 원로특우회는 동명고 1회에서 21회까지의 동문으로 결성되어 있는데 이는 총동창회의 집행부가 25회 기수가 맡고 있음에 따라 각종행사에 선배기수들의 참여도가 낮아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상위기수들의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작년 초 1회에서 21회기 까지 뜻있는 동문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이 날 모임에서는 1회~4회는 김삼균(3회) 동문이, 5회~9회는 전영구(8회) 동문이, 10회~12회는 최진수(12회) 동문이, 13회~21회까지는 박영수(18회) 동문으로 각 기수별 연락책임자와 류재주(21회)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오는 5월25일 동문화합대잔치 축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보다 많은 선배기수들의 참석을 유도하기로 하고 축제일에 많은 동문들이 모임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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