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학교(총장 이웅범)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지난 19일 연암공과대 본관에서 연구·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연암공대 이웅범 총장 외 주요보직자 3명,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외 3명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세라믹 분야의 첨단 신소재 연구개발은 물론 시험·분석·평가, 기업 지원, 세라믹산업 정책 지원 등 미션을 가진 대한민국 유일한 세라믹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재기반 연구·기술 동향 교류 및 공동연구협력 강화를 추진하게 된다.

한편 연암공대는 LG연암학원이 설립·지원하는 뉴칼라(New Collar,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에서 활약할 블루칼라·화이트칼라 이외의 새로운 직업계층)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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