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구매 요청 쇄도

 

농업회사법인 토요애유통(대표 이성환)은 지난 3일 의령군 대표 농산물 토요애 수박이 도시 소비자들의 재 구매 요청 쇄도에 힘입어 출하를 시작했다.

의령에서 생산하는 수박은 남강과 낙동강변의 기름진 토양과 높은 일교차, 긴 일조시간 등 최상의 재배환경과 뛰어난 재배기술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토요애유통(주) 취급 농산물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차지하는 수박은 비파괴당도 선별기를 통해 11브릭스 이상 고당도로 인정받은 엄선된 수박만 토요애 상표를 부착하여 도시 소비자들을 찾아가게 된다.

토요애유통(주) 관계자는 6월말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전국 이마트나 농협유통 등에서 고품질 토요애 수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을 사랑하는 건강한 방법 “토요애”의 꾸준한 사랑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토요애유통(주) 입구 상설직판장 운영으로 수박 출하 기간 동안 현장구매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토요애수박 본격 출하와 함께 오는 4월 20일(토) 의령군 서동생활공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제19회 토요애 수박 축제’가 개최되며 이에 즈음하여 토요애 수박 인기는 최고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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