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晉州市 琴山面)
진주시 금산면(晉州市 琴山面)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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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琴山面)

1. 연혁(沿革)

조선조 전기까지는 진주목 동면 금산리 ‧ 대여촌 ‧ 월아미리 ‧ 조동리라 하였다. 임진왜란 후에는, 대여촌리 ‧ 월아미리는 금산리에 합하여 금산리 ‧ 조동리라 하였다.

순조32년(1832) 이래로는 다시 금산리 ‧ 대여촌리 ‧ 조동리라 하였고, 고종1년(1864) 이래로는 금산면 ‧ 대여촌리 ‧ 조동면이라 하였다.

2. 지명유래(地名由來)

◈가방리(加芳里)

고려조 때부터 마을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조 때에는 진주군 대여촌면의 속리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진주군 대여촌면 ‧ 기동 ‧ 가방동 ‧ 사곡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가방리라 하였다.

‣ 디지기웅덩: 남쪽에 있는 논들이다. 디지기(두더지)가 팠다하여 지은 이름이다.

‣ 망고개: 관방마을과 시동마을을 오가는 고개이다. 이조판서 이준민이 일시 귀향 하던 중 수성촌에 사는 수찬 강응태와 상론코자 가방으로 간다는 말을 전하고 기다리던 고개인데 이를 후인이 망고개라 하였다.

‣ 독재골: 동리와 떨어진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옛날 독고사가 있어 후인이 독 고사에 연유하여 독재골이라고 부른다.

‣ 용심: 본래 진주군의 대여촌면의 지역이다. 비룡심수 형국의 크고 깊은 못 안쪽 에 있는 마을이다. 조선조 후기(1905년) 이전부터 마을이 있던 곳이다.

‣ 물뫼동: 임진왜란 때 충용장군 김덕령이 월아산에 목책성을 쌓고 방어할 때 장군 의 말이 죽어서 묻은 말무덤이다. 이 말 무덤은 지금도 현존하며 이를 몰뫼등이라고 한다.

‣ 금호지: 용심 서북쪽에 있는 약 23정보 되는 큰 못이다. 신라시대에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축조한 것으로서 한 눈으로는 못 전체의 관망이 불가한 형상이다. 주위의 연장이 5Km, 평균 수심이 5.5m, 250정보의 몽리능력이 있다. 황용과 흑용이 승천을 겨루다가 황룡은 승천하고 흑룡은 도사가 던진 칼에 맞아 죽었다는 전설도 있다.

‣ 꽁오등: 용심 함곡의 중앙에 뻗어진 산이다. 꿩이 날아가는 형국이라 한다.

‣ 독서골: 새몰 건너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뱀처럼 길고 꼬불꼬불하다고 불려진 것 이다.

‣ 방하곡: 큰 몰 뒷산에 있는 골짜기이다. 모양이 방아가래 모양같다고 한다.

‣ 월아: 진양의 명산 월아산하에 자리잡은 평화로운 마을이다. 달이 돋을 때 남북 으로 솟아있는 두 봉의 산이 달을 토하듯이 보이므로 일명 달내미라고도 한다.

‣ 산질: 뒷산 중턱에 있는 샘이다. 아이 못낳는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공을 드리면 아이를 낳는다는 이야기가 전하여지고 있으며 또 정월 대보름에는 마을의 평안을 위하여 마을에서 가장 깨끗한 사람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한다.

‣ 정새미: 월아산 질매재 밑에 있는 약샘이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차가와 바로 마시지 못할 정도이며 칠월칠석에는 약물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지금은 월아마을 주민의 상수원이 되고 있다.

‣ 질매재: 월아산 두 봉우리의 사이를 말한다. 금산~진성면 간을 넘나드는 고개이 다. 형국이 소 짐 싣는 질매와 비슷하다고 하여 불려졌다고 한다.

‣ 국사봉: 월아산 서쪽 봉우리이다.(해발482m) 한발이 계속되면 나라에서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일명 무제등이라고도 하며 자유당 때까지도 기우제를지 냈다.

‣ 무제새미: 월아산 중턱에 있는 샘이다. 옛날 한발시에 기우제를 올릴 때 이 샘의 물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 통사바위: 월아산 서쪽 봉우리에 있다. 병풍처럼 생긴 넓고 큰 바위이다. 옛날 이곳에서 통신을 하였다 한다. 임진왜란 때 무를 숭상한데서 생긴 말 이다.

‣ 월아산 목책: 청곡사의 뒷편 장군대 봉우리에 있다. 성터로 충용장군 김덕령이 설치한 것이나 지금은 없어졌다. 1978년, 월아마을 입구에 군수 이원민이 세운 유지비가 있다.

향토사학자 권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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