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시한 요양원 국가평가에서 하동 ‘대한전문요양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경남에서 9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하동군 이례 처음으로 전 파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박진옥 원장은 “남에게 보여 지는 복지가 아닌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최선을 다하는 복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보험공단지사(지사장 이영주)는 “당연한 일을 한 것이지만, 그래도 하동의 자랑이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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