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제10회 장수 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한누리전당에서 개최했다.

장수군과 금당 유영애 소리보존회 주최로 명창부·일반부·논개부·신인부·고등부·중등부·초등부·초등논개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명창부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일반부 대상에는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20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초·중등부 대상은 전북도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7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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