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표준산악회 충청도본부 임회무 처장이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제3회 인성교육 부문 대상(의정공헌부분)’을 수상했다. 사진=박청기자
전국표준산악회 충청도본부 임회무 처장이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제3회 인성교육 부문 대상(의정공헌부분)’을 수상했다. 사진=박청기자

전국표준산악회 충청도본부 임회무 처장(괴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이 지난 11월26일(일) 범사회적 인성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제3회 인성교육 부문 대상(의정공헌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뉴스에듀신문과 나비미디어 공동 주관으로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임 처장은 평소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괴산지역 학교의 인성 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면 초·중학교 교사 기숙사 건립과 감물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원두막 설치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그는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서 도의회 운영에 있어 다른당 대표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의회운영으로 충북도의회와 도정발전을 위한 중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임 처장은 "이번 제3회 인성교육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곳곳에서 쏟아지는 도민의 목소리에 ‘역지사지’입장에서 ‘진심과 의리와 열정’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임 처장은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공무원 복지증진 기여 공로 감사패, 2016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임 처장은 전국표준산악회 충청도본부 처장직을 맡아 도내 시군표준산악회를 훌륭하게 이끌어가면서 의정활동에도 모범적 열정을 보이고 있다.

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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