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지난 1일~3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타이어 전문 담당자와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았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만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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