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단풍놀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휴게소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지난 1일~2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장착된 타이어 제조사에 상관없이 타이어 전문가가 모든 안전 점검을 해 주었으며, 점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도 증정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과 ‘AU5’, ‘RU5’에 대한 제품 홍보도 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이 8회차 마지막 캠페인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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