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군연합 대표주간지 경남연합신문은 지난 1일 오전 더 하우스 갑을 2층에서 창간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창간 2주년 행사에 본지 대표이사 김진수, 사장 서영철, 편집국장 그리고, 논설위원과 보도자문위원 각 지역 취재본부장, 기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 1부에는 경과보고 및 각 취재본부, 논설위원 등 상견례와 축하 인사말과 향후 신문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2부에는 허심탄회하게 하고 싶은 말을 서로 주고받으며, 앞날에 대한 준비 그리고, 신문의 질 향상을 위해 변화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끝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 한 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해 경남연합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류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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