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18일 의령군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령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령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효율적이고 실절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개의 민·관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재활방문 대상자의 주거개선 사례 및 건의사항, 신규 장애등록자의 사례관리 현황을 공유했다.

의령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활용 연계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의령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가 주축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주 기자

저작권자 © 경남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