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 택시가족 문화관광 강좌
진주문화원, 택시가족 문화관광 강좌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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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 말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진주문화원(원장 김길수)은 지난 22일 문화원 1층 강당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내빈 그리고 택시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진주문화원 택시가족 문화관광 강좌’를 열었다.

택시기사들의 사기를 향상시키고, 진주문화 홍보역할을 수행하는 첨병으로서 문화강좌를 통한 진주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정귀화 전 외국어고등학교장은 “우리가 삶을 영위해 나가는 과정에서 언어생활의 중요성은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말이 씨가 되고, 밤 말은 쥐가 듣고,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으며, 사람의 됨됨이는 말에 따라 결정 된다”고 했다. 이처럼 사회생활과 대인 관계에서 말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규일 시장은 “브라보 행복택시 제도시행으로 교통 불편 해소, 택시업계도 살릴 수 있는 제도가 앞으로 확대 정착되리라 생각한다. 오늘 문화강좌를 통해 진주문화의 이해도를 높여 진주를 찾는 손님에게 진주의 자랑 몇 가지라도 알려주면 좋겠다. 진주문화가 유네스코 지정을 받은 이 시점에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후손들한테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우용 개인택시 진주지부장은 “브라보택시 제도가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이 시점에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한달에 2회 정도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병원 등 급한 상황 발생 시 긴요하게 쓰일 수 있는 제도마련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길수 문화원장은 “택시 기사들은 24시간 진주문화 홍보대사로 무한한 활동을 해 왔다”면서 그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천년고도 문화의 도시 진주 특히 유네스코 창의 도시에 선정되어 세계중요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 됐다. 우리 택시가족 모두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진주를 방문하는 외래객에게 홍보대사의 소명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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