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학교 이웅범 총장은 지난달 26일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웅범 총장은 2018년 1월 제11대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해 3월에도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웅범 총장은 “기금이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대학은 학생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뉴칼라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암공대는 LG연암학원이 설립·지원하는 뉴칼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교이며,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장학금, 교육환경 조성·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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