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26일 ‘국가원로회의(상임의장 이상훈)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수도권 중심 조직을 전국 시·도 조직으로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7일 진주시 금산면 소재 가든에서 국가원로회의 경남지부 결성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남기옥 전 경남도의회 의장, 강신화 전 경남도교육감, 정주환 전 거창군수, 진종삼 전 경남도의회의장, 권철현 전 산청군수, 이원식 전 사천시의회 의장, 하진 전 경남도교육위 의장, 정만규 전 사천시장, 조유행 전 하동군수, 허대범 전 국회의원, 김충식 전 창녕군수, 정동배 전 통영시의회 의장, 김진수 경남연합신문 회장과 남○○ 전 경남도교육위원, 이재희 전 경남도의원, 황선원 전 국방부서기관이 실무 간사로 참석 국가 원로회의 정관과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결성준비에 관한 토의를 진행했다. 국가원로회의 경남지부 결성 준비 모임 결과 실무 간사를 제외한 참석자 모두 결성 준비위원으로 동의하여 내년 1월 15일 진주동방호텔에서 결성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추가 추천을 받기로 하였다.

류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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