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자연이 만들어준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
햇볕은 자연이 만들어준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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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세 건강 이정표
인산가 김윤세

우리는‘약’이라고 하면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이나 약국에서 구입한 알약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에게는 좀 더 근본적이면서 훨씬 더 중요하고 잘 듣는 치료약과 에너지가 있다. 그것들은 자연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치료제 중에서도 햇볕이 가장 중요하고 효과가 강력한‘약’이다.

태양은 지구상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원이다. 태양에너지는 식물에 의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형태로 변환되어 저장된다. 동물은 이 식물성 식품을 먹으면서 활동하고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태양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種의 성장을 돕는데, 특히 미생물이 없었다면 지구상의 어떤 생명체도 살아 있지 못할 것이다.

자외선의 강력한 면역 활성 효과 하지만 태양의 빛인 햇볕은 우리의 몸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불러온 원인처럼 비난을 받아왔다. 어느 공익광고에서는 마치 피부암이 햇볕에 의해 발병한 것처럼 말하며 ‘우리의 삶에서 햇볕을 차단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광고가 자외선 차단제 제조업체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햇볕은 ‘자연의 약국’ 안에 있는 것들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강력하다. 햇볕은 생명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생물학적 필수 요소다. 태양의 자외선은 살균 능력이 있어 세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해 준다. 이러한 강력한 면역 활성 효과는 햇볕을 가장 중요한 질병 억제제 중 하나로 만든다.

1930년대에 항생물질이 발견되기 전, 즉 근대화 과정에서 의약품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유럽 의학계에서는 햇볕의 치유력을 선호했다. 태양의 직사광선을 자연스럽게 쐬는‘햇빛요법’을 감염성 질병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여겼다.

연구 결과, 잘 조절된 양의 햇볕을 쐬게 하니 고혈압 환자의 혈압이 떨어졌고,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도 감소했다. 질병에 대항하는 백혈구의 수치가 증가했으며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도 개선되었다. 이 밖에도 통풍, 류머티즘 관절염, 대장염, 동맥경화증, 습진, 건선, 신장 질환, 천식 등을 앓는 환자들 역시 자외선을 쬐는 것만으로 상당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심지어 암세포도 햇볕에 의해 소멸되었다. 1933년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햇볕은 165가지가 넘는 질병에 유익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햇볕의 조사량은 체질이나 인종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햇볕을 쐬는 것은 모든 종류의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최고의 보호막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환자는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으면서 독성이 가득하고 값비싼 의료용 약물에 의존하고 있다.

“햇볕이라는 영양소의 결핍으로 병들었을 때 엉뚱한 곳에서 도움을 얻으려 하지 말고 문밖으로 나가 자연이 만들어준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현인들에 의해 진리의 시작이자 궁극적 진리로 불린 태양은 인류가 가장 먼저 깨달은 최고의 치유 수단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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