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의학 자연치유 실화 (8)

명심의학 김병항

암 연구의 실패로 암을 제대로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이 상업적 의학으로 전락함으로써 불합리한 비상식적인 가설들이 범람하게 되어 일반인들도 암환자들도 암을 공포의 난치병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리고 암을 왜 질병(疾病)이라고 하는 지도, 질병이란 무슨 뜻의 말인지도 잘 모르고 있다.

어떤 경우에 자연치유 되는지도 어째서 자연치유 되는지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도 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우선 암을 왜 질병이라 하며 질병이 무슨 말이지를 정확히 알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주장인 다음의 학설들이 과연 진설인지 추설인지 가설인지도 똑바로 알아야할 것이다.

◈질병(疾病)이란 무슨 말인가? 질병이란 원시어가 아닌 문자어임으로 조어한 문자의 회의를 정확히 알아야하는데 인체가 심신이 결합된 생명체임으로 용어의 어의를 심신 양면으로 해석해야한다. 질(疾)자가 얼음(冫) 바위집(广) 화살시(矢)로써 돼있어 얼음처럼 냉정하고 바위처럼 완강하고 화살처럼 공격적인 즉 분노(急) 근심(患) 원망(怨) 증오(憎) 악독(惡) 조급(速) 등의 심리를 뜻한다. 병(病)자는 얼음(冫) 바위집(广) 고열(丙)로써 돼있어 발병한 병태를 뜻하였다. 그럼으로 질병이란 마음을 상하게 하는 심리로 인한 발병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암을 비롯한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이 질적인 심리에 있다. ◈암세포가 증식되는가? 세포에 대한 학설이 두 개인데 하나는 자연생성설이고 또 하나는 분열증식설인데 전자는 먹은 음식물이 세포로 화한다는 이론이고 후자는 추리한 이론인데 어느 것이 정설인지는 독자의 판단에 맊는 수밖에 없다. 아무튼 암(癌)이란 건강한 정상인 세포체가 아니고 병든 세포체임으로 상식적으로 증식될 수가 없다.

◈암세포가 전이되는가? 세포란 조직체의 분자임으로 임의로 조직에서 분리될 수도 없거니와 암이 커지는 것은 병세 악화로 암화세포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지 암세포가 증식되거나 다른 부위로 전이돼서 암이 확산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암을 용종(茸腫)이라고 하는 것은 암화 부위의 모양이 사슴의 뿔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며 세포를 줄기세포라고 하는 것은 세포가 줄기처럼 길쭉길쭉 하다고 해서임으로 상식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과다음주 간염 원인인가? 현대의학에서 과다한 음주로 인해 간암을 초래하는 것으로 주창하고 있어 세인들이 과음이 간암의 원인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대다수 간암 환자들은 음주 소질이 없어서 과다음주가 불가능함으로 음주와 간암과는 무관하다. 간암의 진짜 원인을 이해하려면 간이 연양소의 집성체로서 인체의 영양소는 곧 재물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흡연이 폐암의 원인인가? 대다수의 폐암 환자들은 흡연 소질이 없어서 흡연하지 않는다. 따라서 흡연을 폐암의 원인으로 강조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폐암의 진짜 원인을 파악하려면 허파폐(肺) 자가 저자시자로써 되어 있음으로 저자의 기능을 이해해야한다. 즉 새로운 상품을 구입하려면 쌓여있는 상품부터 먼저 내다 팔아야한다는 이치부터 알아야한다.

◈암이 유전되는가? 암이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암환자의 형제자매라도 대개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데서 알 수 있다. 다만 형제자매는 암에 걸릴 수도 있는 성격을 지닌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성격도 잉태시나 출생당시의 부친의 심리상태가 당시의 상황에 따라 다fms 경우도 있음으로 일괄해서 암이 유전되는 것은 경코 아니다.

◈고염식품 암의 요인인가? 람의 식성이 각자 다르다. 한식 밥상에는 반드시 간장 종지를 상 복판에 놓는 이유가 각자의 식성에 맞춰서 먹으라고 해서다. 사람의 식성은 개성 따라 다르기 마련이며 용강로 곁에서 일하는 화부는 고염식이라야 하고 제빙공장 제빙공은 저염식을 해야 한다. 열대지방서는 고염식을 해야 하고 한냉 한 북방지방서는 저염식을 해야 한다.

그럼으로 일괄해서 저염식은 건강에 좋고 고염식은 건강에 해롭다는 관념은 이젠 버려야한다.

◈콜레스테롤 동물지방 몸에 해로운가?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도 그릇된 인식을 갖는 이가 많다. 콜레스테롤이라는 성분은 평온(15℃)이상에서는 액체화하고 이하에서는 고체화한다. 인체의 평상시 온도가 16~7℃임으로 평소에는 고체화할 수가 없다. 그리고 동물성 지방도 따뜻하면 액체화하고 냉하면 고체화한다. 그럼으로 콜레스테롤도 고지방화도 오로지 감정 여하에 달렸다.

◈조혈모세포 존재하는가? 세포를 생성하는 모세포란 존재하지 않는다. 현대의학에서 인골 중 단골에서는 안 생기고 장골에서만 혈액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일부 혈액학자들이 혈액이 끈끈해져서 유통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날조한 이론에 불과함으로 장골 속에 이런 세포가 있다는 이론을 믿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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