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진주을 국회의원 강민국 예비후보는 준비되고 검증된 40대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열정을 바치겠다며 진주부흥 ‘多 드림’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강민국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제공약으로 ‘진주미래의 100년 먹거리 사업’을 강조하며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 통한 경제활성화 ▲항공관련 기업을 대대적으로 유치해 진주를 ‘항공우주산업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평공단 재생사업의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로의 성공적 마무리 ▲초전동 농업기술원 조기이전 추진 ▲청소년문화거리·카페거리 등의 상업복합시설 건립 ▲청소년 문화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현재 몸으로 체감되는 진주의 불경기를 해소하고자 ▲원도심 지역 소상공인회관 건립 ▲쌈지 공원과 같은 몰(MALL) 조성도 공약으로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진주부흥 ‘多 드림 프로젝트’ 공약은 실천 가능한 것이며, 반드시 결과로서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김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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