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형 대기오염 사건
국제 대형 대기오염 사건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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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주의 환경번뇌108-44

가. 뮤즈계곡 사건

1930년 12월 벨기에 수도 벨지움에서 발생한 대기오염사건으로 공업 단지 내의 공장에서 배출되는 매연이 대기 중에서 확산되지 못하고 농도가 높아져 호흡기 질환자와 60여명의 사망자를 낸 사건이다.

나. 도노라 사건

1948년 10월 미국의 공업도시인 도노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공장에서 발생한 아황산가스에 의해 호흡곤란과 흉부압박 등으로 18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심폐질환자를 냈다.

다. 포자리카 사건

1950년 11월 멕시코 포자리카의 공장에서 누출된 황화수소가스로 인한 급성 중독으로 기침, 호흡곤란, 점막자극 등으로 22명이 사망하였다.

라. 보팔가스 사건

1984년 12월 3일 인도 보팔시의 미국계 다국적기업인 유니언 카바이드사가 소유한 살충제 공장의 독성 가스 메틸이소시아네이트(CH3CNO)가 누출되어 하룻밤에 살충제 제조공장에서 3000여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최근의 사건이다. 그 후 이 사고로 약 3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15만여 명이 불구가 되었으며, 50만 명이 가스 중독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마. 멕시코시티 대기오염

1987년 2월 해발 2240미터의 분지에 위치하고 있는 멕시코시티는 인구 2000만이 넘고 자동차를 비롯해 3만 5천여 개의 공장에서 나오는 중금속이 섞인 먼지가 하루 40톤이나 떠다니는 실정으로 도시 상공에서 수천 마리의 새가 떨어져 죽은 사건이 일어났다. 죽은 새를 검사한 결과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인한 납, 카드늄, 수은 등 중금속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이곳 시민들은 두통, 무기력, 불면증, 구토 등 고통을 겪는가 하면 환각과 환청 증세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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