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2020 퍼플 서밋 맨체스터(2020 PURPLE SUMMIT Manchester)’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 ‘퍼플 서밋’ 행사는 전 세계 약 70여명의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가하였으며, 지난 8일~11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주요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며, 향후 파트너십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함께 공유했다.

올해 성장 목표와 제품 소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감독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넥센타이어 파트너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 기간 공식 파트너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강조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맨시티 코칭 스탭으로부터 직접 축구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클럽 레전드 선수이자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팀 선수였던 숀 라이트 필립스가 자리해 파트너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사와 파트너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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