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표준산악회는 지난 13일 ‘2018년 무술년 신년 산행’을 용호동 이기대 해안길로 다녀왔다.
부산표준산악회는 지난 13일 ‘2018년 무술년 신년 산행’을 용호동 이기대 해안길로 다녀왔다.

 

부산표준산악회는 지난 13일 ‘2018년 무술년 신년 산행’을 용호동 이기대 해안길로 성황리에 다녀왔다.

무술년 첫 산행이라 회원들 얼굴에는 희망이 넘쳐 보였고 서로 간 부푼 가슴으로 해안 둘레길을 돌며 심신 단련을 하였다. 산행시간은 약 3시간으로 오륙도 전망대를 시작으로 해맞이 공원 – 용호중대밑 – 농바위 – 전망대 – 구름다리를 거쳐 산행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 해안절벽을 따라 조성된 해안선 산책로는 바다에 접한 절벽 위를 걷는 최고의 명품 길이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 해안절벽을 따라 조성된 해안선 산책로는 바다에 접한 절벽 위를 걷는 최고의 명품 길이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 해안절벽을 따라 조성된 해안선 산책로는 말 그대로 바다와 하늘을 눈에 가득 안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다에 접한 절벽 위를 걷는 최고의 명품 길이기도 하였다.

이날 산행에는 김진수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강도용 부산표준산악회장, 김철수, 김태억, 김대수 공동대표와 이갑영 사무총장, 배종철 산행 단장 등 수백 명의 회원들이 그동안의 피로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의미 깊은 산행을 실시하였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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