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재연장 최종 확정
통영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재연장 최종 확정
  • 경남연합신문
  • 승인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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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지난 6일~9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최종 심의·의결을 통해 재연장 되었다.

2018년 4월 5일 고용위기지역지정(1년) 및 2019년 재연장(1년) 지정을 받은 후 다시 재연장을 받았다. 재연장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며, 통영시 지역 사업주지원, 근로자 지원, 지역 일자리창출 등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고용위기지역지정기간 재연장으로 오는 4월 4일 지원종료 예정이었던 고용위기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중단 없이 지속가능하게 되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통영시는 고용위기지역으로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등 고용안정사업 265억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사업 507억△관광산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54억 △위기지역주민 생활인프라 확충사업 1,324억을 지원받아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범정부적인 지원과 자구적 노력을 다해 왔으며, 지정기간동안 고용지표는 다소 회복되었고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기업투자, 성동조선해양의 매각 등 지역경제 회복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지역주력산업인 조선업을 비롯한 관광산업의 불황, 이로 인한 인구감소, 부동산 경기 위축, 원룸과 상가의 공실률 증가, 고용불안 등 지역경기는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으며, 조선업 수주증가가 신규고용창출로 이어지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2년의 위기지역 지원으로는 고용상황의 회복, 산업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상황의 충분한 개선이 어렵고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이 절실하여, 지난 2월 20일 고용위기지역 지정 재연장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재연장을 계기로 통영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용지원과 경제회복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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