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이 없다면 라이프 플랜도 없고, 자기 경영에 실패한 사람은 신용불량자이며, 무엇을 해야 할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성공을 하려면 자기점검을 해야 하고, 미치려면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자신의 역할과 이상을 자문해라.

제대로 미치려면 제대로 준비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라.

환경 탓하지 말고, 기회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여유(강태공처럼)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급하면 근본 취지가 어긋날 수 있고, 퇴색되기 십상이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쓴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내 말만 다 맞고, 옳다면 이것이야 말로 큰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듣는 입장이 되어야 나에게 많은 이야기, 정보를 알려 줄 텐데, 어찌 나의 패를 전부 보여주는 것인가. 실패에도 이유가, 성공에도 이유가 있다.

실패를 성공의 자산으로 만들어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며, 장기적인 안목과 행동원칙을 세워 한 번 뿐인 인생, 삶을 낭비하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어쩌면 본인만 모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경청하고 들어라. 답은 거기에 있다.

뒤에서 얘기하는 사람들 신경 쓰지 마라. 그들이 당신 뒤에 있는 이유다. -바실 로마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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