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뉴스Q

기사검색

본문영역

알프스 푸드마켓 장학기금 1000만원 쾌척

2019. 05. 14 by 경남연합신문

하동군장학재단, 알프스 푸드마켓 판매금액 일부 올해 첫 장학기금 출연했다.

하동군장학재단은 알프스 푸드마켓(대표 김종철)이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이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알프스 푸드마켓은 2015년 4월 개장해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판매금액의 일부분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김종철 대표는 “군민의 도움으로 알프스 푸드마켓을 열었는데 하동 미래 100년의 소중한 자산인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장학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알프스 푸드마켓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출연한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하동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프스 푸드마켓은 관내 30여개의 벤처농업인과 식품가공업체가 생산·가공한 300여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군민뿐만 아니라 하동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최봉민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